안녕하십니까?

‘항상 기쁨이 있는 용산의 동산’인 용산상희원(龍山常喜苑)이 개원한지 어언 9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1세기형 지역복지 커뮤니티를 지향하며 2001년 3월28일에
개원식을 가진 용산상희원은, 튼튼한 재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쳐
감으로써 이제 명실공히 지역구민이 주도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용산상희원이 명실상부하게 지역사회의 복지를 전담하는 종합적인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지역구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럽게 후원해주신 결과
입니다.

그동안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묵묵히 베풀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사회복지시설의 일선 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활동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용산상희원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